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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주경비노동자연합회와 함께 경비원분들을 모시고 가을 단양기행을 다녀왔습니다.
아직 단풍의 정취를 느끼진 못했지만, 오랜만에 삼삼오오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.
교대근무로 인해 쉬는 날에도 어디 놀러가는 게 쉽지 않은 경비노동자들이
하루라도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